[패션in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재원 운동 패션 화제

by백지연 기자
2017.04.07 14:44:26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배우 김재원의 운동 패션이 화제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1회에서는 이현우 역을 맡은 김재원이 러닝 후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원은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컬러 바람막이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간결한 스포츠 패션을 선보였다.

그가 선택한 화이트 바람막이 재킷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C사의 CPX 스터너 재킷이다.

CPX 스터너 재킷은 화이트, 그레이 등의 모노톤에 간결한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심플한 핏감으로 스포티함을 더해 시크한 도시 남자 패션 스타일링을 가능케한다.

이 제품은 스트레치성이 우수하고 터치감이 좋은 일본 수입 소재를 사용하여 스포츠 활동을 위한 활동성을 높였다. 패션 디자인을 고려한 펀칭 디테일을 반영, 바람이 잘 통하게끔 통기성을 높여 운동하기에 적합한 기능성까지 갖췄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