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7.04.03 11:30:00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3일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종합관제센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평시 전파감시, GPS 전파교란 대응현황 및 사이버위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최 차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실험 이후 국민의 불안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파교란으로 국민 불편이나 피해가 초래될 수 있으므로 경각심을 가지고 모니터링을 요청했다.
또 최근 복잡한 주변정세에 편승한 사이버테러 등 사회적 혼란 발생에 대비해 비상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각종 사이버 공격에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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