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15.01.27 15:57:28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여야는 27일 다음 달 9∼10일 열릴 예정인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명단을 확정했다.
여야에 따르면 여당 몫인 특위 위원장은 3선의 한선교 의원이 맡는다. 여당 간사는 재선의 정문헌 의원이 임명됐다. 여당 소속 특위 위원에는 이장우, 윤영석 박덕흠 김도읍 염동열 의원 등 5명이 선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야당 간사로 재선의 유성엽 의원이 선정됐고, 야당 소속 특위 위원에는 김경협 김승남 서영교 진성준 홍종학 의원을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