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건설사 CEO 만난 공정위원장

by윤종성 기자
2015.08.13 15:57:34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13일 대형 건설사 CEO들에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도급대금 미지급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대한건설협회 회의실에서 대형 건설사 대표· 건설협회 회장단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중소업체들의 자금난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가급적 대금을 조기 집행해 달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장을 비롯해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건설사 CEO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