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겨레 기자
2018.03.28 14:31:24
후지필름 직영 사진관서 방문접수
현상 2000원·스캔 4000원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일회용 필름 카메라(필카)로 찍은 사진을 현상·스캔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문 현상과 스캔은 한국후지필름 본사에서 직접 작업한다. 한국후지필름 직영 사진관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롤필름은 제조사와 관계없이 35mm 네거티브 필름이면 모두 현상이 가능하다. 현상에서부터 배송까지 최대 15일이 소요된다. 현상은 2000원, 스캔은 4000원이다.
서비스를 실시하는 매장은 △롯데몰(은평)△홈플러스(가좌·강서·김포·진접·파주운정) △경방 타임스퀘어 △ 롯데월드몰 더스튜디오 △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 등 총 9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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