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8.03.06 15:28:09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한국MS(마이크로소프트)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안을 논의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을 오는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은 한국MS 고순동 사장의 인삿말로 막을 올린다. 이어 안드레아 델라 마테아 MS 아태지역 사장이 IDC와 함께 실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아태지역 경제효과’ 보고서 결과를 기조연설로 발표한다.
서밋에서는 경제·사회적 효과와 한국기업이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데이터 및 AI(인공지능) 기술로 인한 변화와 관련한 MS 솔루션이 소개된다. 아울러 마이클 몬토야 MS 아시아지역 사이버보안 책임자는 AI 기반으로 변화 중인 사이버 보안 환경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제조, 유통, 금융, 게임, 정부 등 다양한 산업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혁신방안이 소개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 등록은 마이크로소프트 이벤트 페이지나 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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