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수영 기자
2016.07.26 15:11:33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국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총 17회 실시한 ‘2016년도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를 마쳤다고 26일 전했다.
올해 강좌는 하자담보책임 관련법령 및 판례, 하자보수공사 우수사례, 공동주택 회계업무 및 선정지침 해설을 주제로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전국 15개 도시에서 진행했다. 작년보다 16%(280명)가 늘어난 2027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HUG 김선덕 사장은 “2010년부터 강좌를 진행하면서 하자분쟁에 따른 사회적 비용 감소, 투명한 하자보수공사 풍토 조성,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해왔다고 자평한다”고 말햇다.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는 HUG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로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