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선영 기자
2022.03.31 15:28:07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잠옷 차림으로 점포에 출입하지 말라는 안내문을 부착한 편의점을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 앞 편의점 잠옷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편의점에 부착된 안내문을 촬영한 사진이 첨부됐다. 안내문에는 “잠옷(수면복) 입고 들어오지 마시오. 여기는 당신의 안방이 아닙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편의점을 찾는 손님 중 집에서 입는 수면 바지 등 편안한 차림으로 방문하는 이들을 못마땅하게 여겼던 점주가 안내문을 붙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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