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현 기자
2020.06.02 14:58:53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민간과 협력을 해서 치료제 중에 항체치료제 와 혈장치료제를 현재 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히 공동연구를 통해서 발굴된 항체후보물질의 경우 족제비 동물모델을 통해서 치료효능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실험용 마우스, 원숭이 등 영장류 등을 통한 효능평가를 시행하고 이어서 임상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혈장치료제와 관련해 이미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서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서 완치되신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혈액확보에 참여할 분들의 참여를 요청받고 있다”며 “완치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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