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4.08.25 17:20:16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5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진동면 덕곡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다가 다리 난간에 걸린 시내버스 안에서 시체 한 구가 발견됐다.
숨진 사람은 40대 여성을 추정되고 있으며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이 여성을 포함해 모두 6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유실된 마창여객 71번 버스의 탑승객 숫자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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