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 6월까지 ‘SJ부티풀 특판적금 시즌2’ 한시 판매

by박진환 기자
2021.04.01 14:04:10

기본에 우대금리까지 年6.5% 적용 월최대 30만원 한도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SJ산림조합은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SJ부(富)티풀(FULL) 특판적금 시즌2’를 한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적금 상품은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까지 연 최대 6.5%를 보장한다.

정기정액적립식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최대 30만원이다.

다만 기본 금리는 전국 산림조합 영업점별로 차이가 있다.



특별우대금리는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상품 가입 후 1개월 이내 산림조합 제휴카드를 발급 받고 해당 제휴카드로 통신비나 아파트관리비, 4대보험 등의 자동이체 1건 이상을 등록하면 제휴카드 우대이율을 적용받는다.

산림조합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으로 가입할 경우 이자소득세가 감면되는 세금우대저축으로도 가능하다.

세금우대상품으로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에 더해 실금리는 7%대의 적금 가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각 지역조합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산림조합 계좌에 오픈뱅킹 등록 등 고객 프로모션 혜택까지 더할 경우 추가 이율도 받을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저금리가 장기화 되고 있어 목돈마련을 준비하는 서민들의 어려움이 많은데 튼튼한 우리나라 산림조합금융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휴사업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