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X3 컬러 2종 추가 출시

by양희동 기자
2017.06.14 15:06:57

제품 구매 및 기존 이어폰 반납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 증정
한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재생

제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 X3 알파(밀리터리 그린). [제이버드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프리미엄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제이버드’가 지난달 출시한 무선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X3’(X3 Wireless Sport Headphones)의 컬러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X3 색상은 세련된 알파(밀리터리 그린)와 강렬한 로드 러쉬(레드) 등으로 기존에 출시된 블랙아웃(블랙), 스파르타(화이트) 등과 더불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게 됐다.

제이버드 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제이버드 보상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까지 G마켓·11번가·옥션·인터파크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며, 제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프리덤·X3) 구매자 중 기존 제품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유·무선 혹은 브랜드와 관계없이 모든 이어폰을 반납할 수 있으며, 수거된 이어폰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



격렬한 스포츠에도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X3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또 인라인 리모컨을 통해 음악과 통화를 손쉽게 조절 할 수 있다. 두 대의 이어폰을 하나의 기기에 연결하는 기능을 통해 친구와 함께 같은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할 수도 있다.

정철교 제이버드코리아 지사장은 “X3는 전작에 비해 더욱 작아진 유닛 사이즈로 제작돼 어떤 스포츠에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며 “사용자의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고려해 알파와 로드 러쉬 등 2개 색상을 추가 출시했다”고 말했다.

로드 러쉬(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