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진 기자
2024.12.23 17:15:54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포스코홀딩스는 23일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핵심 계열사 포스코 신임 대표에는 이희근 설비강건화TF팀장이 선임됐으며, 포스코이앤씨 대표에는 정희민 건축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포스코퓨처엠 대표에는 엄기천 에너지소재사업부장이, 포스코DX 대표에는 심민석 포스코 디지털혁신실장이 발탁됐다. 이외에도 박승대 포스코휴먼스 신임대표, 오개희 포스코HY클린메탈 신임대표, 박부현 포스코IH 신임 대표 등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