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18.10.01 12:30:00
[파리=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디트로이트·제네바·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모터쇼로 꼽히는 파리모터쇼는 올해 120주년을 맞았다.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의 등장으로 자동차와 전자 산업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시대에도 파리모터쇼는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신차를 공개하는 장으로 위상을 지키고 있다.
오는 2일(현지시간) 언론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8 파리모터쇼에선 시트로엥, 푸조, 르노 등 프랑스 업체들과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독일 업체들이 신차를 대거 선보인다. 한국 업체 중에선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자동차(000270)가 각각 i30 패스트백 N과 프로씨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올해 파리모터쇼에서 기대되는 주요 신차들은 다음과 같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