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올해의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
by정태선 기자
2017.09.08 17:20:13
주방용품 부문 올해 최고의 브랜드 선정
자체 개발한 ‘엑스트리마 코팅’ 공법
세라믹 코팅 쿡웨어 신제품 출시 좋은 평가 받아
| 7일 열린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네오플램 박창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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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아이들 건강을 생각하는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주방용품 부문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3년에 시작돼 15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산업 부문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온라인, 모바일, 1:1 전화설문 등 소비자가 직접 투표한 결과로 선정되는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
네오플램은 올해 ‘아이들 건강을 생각합니다’ 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아래, 3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엑스트리마 코팅’ 공법의 세라믹 코팅 쿡웨어 신제품을 선보여 뛰어난 내구성과 넌스틱력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밀폐력과 사용 편의성이 향상된 밀폐용기 신제품 ‘스마트씰’이 ‘2017 글로벌생활명품’에 선정됐다. 은은한 색감과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테이블웨어 브랜드 ‘구겐’을 새롭게 론칭하기도 했다. 더불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기능성 프라이팬과 세라믹 코팅 쿡웨어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창수 네오플램 대표는 “8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에 선정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주신 소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내 가족과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과불화화합물 없는 친환경 주방용품을 선보이고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플램은 1990년에 설립돼 올해로 27주년을 맞은 글로벌 주방용품 전문기업이다.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7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쿡웨어 최초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및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정부 공식 인증 ‘세계일류상품’에 5년 연속 선정 등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