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의 블랙박스] 청마의 해, 제일 먼저 달리는 건 '물가'?

by오지현 기자
2014.01.02 18:23:00

[이데일리TV 오지현 PD]이데일리TV <마켓플러스 1부> ‘이성수의 블랙박스’에서는 시장의 고정관념을 깨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팁을 제시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공요금과 음식료 물가 인상

-도시가스요금 1월부터 평균 5.8%↑

-우체국 택배요금 500~1500원↑

-상수도ㆍ철도 요금 인상 예정

-음식료 업체 가격 인상

: 해태제과, 12월 평균 8.7%↑

: 코카콜라 6.5% 인상

: 롯데칠성ㆍ롯데제과ㆍ파리바게뜨 인상 예정

▶ 가격인상, 투자자에게는 투자Key!

-가계에는 큰 부담되는 ‘물가 인상’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업 매출과 순이익 증가 모멘텀

: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

-대표적 사례 : 한국전력

▶ 전력요금 인상, 한국전력 주가 영향



▶ “가격인상, 무조건 모멘텀은 아니다!”

-오리온(001800) 주가 흐름



▶ 저평가 + 가격인상 = 주가 모멘텀

-저평가 or 적정주가 수준의 기업

: 가격인상, 실적개선 기대감 높여

-실적개선, 밸류에이션 매력 높이므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