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순용 기자
2018.03.13 15:58:07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이경국 회장)는 의료기기광고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상반기 ‘의료기기 광고 전문세미나’를 오는 15일 목요일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 기간 중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17BC호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 시대, 쌍방향 소통을 위한 디지털 PR마케팅·의료기기 광고’를 주제로 특별히 초빙된 광고전문가가 90분 동안 진행한다. 스마트 2.0 시대에 소셜미디어의 확산에 따라 디지털 매체를 통한 광고 마케팅이 대두되고 있는 현황을 소개하고, 매체 환경의 변화에 따른 광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의료기기광고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 신청은 의료기기 산업 종사자 및 의료기기 광고 관련 정보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한다. 세미나는 무료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광고관리팀이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