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7.09.26 14:40:13
2013년말 퇴직..25일 심장마비로 별세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지난 2005년부터 9년간 SK하이닉스의 ’대변인’, ‘입’으로 통했던 김정수 전 SK하이닉스(000660) 상무가 심장마비로 지난 25일 별세했다.
1959년생인 김 전 상무는 1985년 하이닉스의 전신인 현대전자에 엔지니어로 입사한 후, 국내와 미국법인을 오가면서 기획과 마케팅(IR) 등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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