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16.01.13 15:22:53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부는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직후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관계차관회의를 소집해 4대 분야 25개 후속조치 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부처는 후속조치 과제별로 실행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하고, 금년도 역점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국무총리실은 과제 추진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할 경우 국가정책조정회의, 관계부처회의 등을 통해 조정·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25개 후속조치 과제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