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지나 기자
2024.07.19 22:45:3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의 지역 은행 코메리카(CMA)는 2분기 순이자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9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코메리카의 주가는 10.03% 하락한 50.68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코메리카의 2분기 순이자이익은 예금 감소, 대출 규모 감소, 단기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1500만달러 감소한 5억3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자마진은 6bp 증가한 2.86%를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1.49달러로 예상치 1.19달러를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