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현 기자
2020.05.19 14:22:26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천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2층 탑코인노래방, 11층 진PC방, 엘리베이터를 5월 6일 15~24시 사이 이용했다면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하여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이태원 클럽 관련 추가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해당장소 방문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권고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태원 클럽 관련 7명은 클럽 방문자 2명,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다. 19일 정오 추가로 12명이 확인되어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187명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는 클럽 방문 93명,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 94명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