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이호대 신임 대표 선임

by김정유 기자
2022.02.10 14:45:09

사진=선데이토즈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선데이토즈는 신임 대표이사로 이호대(사진)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IT기업 디지털오션 설립을 시작으로 위메이드 전무이사, 엔티게임즈 대표를 거친 이호대 신임 대표는 위메이드커넥트에서 게임 개발, 위믹스 온보딩 퍼블리싱 등 주요 사업을 이끌고 있다.



선데이토즈 측은 “급변하는 IT·게임 산업에서 여러 회사들의 변화와 성장을 보여준 이 대표가 선데이토즈의 게임, 광고 분야는 물론 글로벌 진출의 키워드가 될 블록체인 사업 및 자회사 성장을 이끌 신사업의 최적임자라고 생각해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대표는 “선데이토즈와 자회사들의 게임 개발, 광고 사업 등 강점을 배가해 새로운 무대가 될 블록체인 시장에서 최고의 게임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구성원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P&E(Play and Earn) 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