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아라 기자
2017.08.01 14:31:45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CJ그룹과 함께 지난달 29~31일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경기관광공사와 함께하는 CJ도너스캠프(CJ사회공헌플랫폼) 인성학교’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공부방 이용 중등 청소년 120명과 대학생 멘토 30명이 참여했다.
경기관광공사는 CJ도너스캠프,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등 민·관 기관들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교육여행을 지원했다.
캠프에서는 도가 추천하는 ‘경기북부 대표 여행 콘텐츠’와 CJ도너스캠프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발한 ‘청소년 인성학교’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테마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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