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6.07.15 17:22:5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GC인삼공사는 사회복지시설 60여 개 기관들과 ‘건강 나눔’을 실천하는 협약식을 1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개최했다.
KGC인삼공사 박정욱 사장을 비롯해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조성심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0여 년 이상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 기관들과 사회공헌사업에 KGC인삼공사가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다.
KGC인삼공사는 2011년부터 매년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60여 만명을 대상으로 ‘건강나눔교육’,‘소중한 몸과 마음, 건강한 학교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600여개 병원과 협력해 치료 중인 환자의 멘토링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