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21.07.14 14:00:00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업체 간담회 개최
식약처 "가능한 행정력·재원 동원해 지원 할 것"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업체를 만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식약처는 김강립 식약처장이 이날 오후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업체와 함께 개발현황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관과 업체는 △셀트리온(068270) △종근당(185750) △대웅제약(069620) △신풍제약(019170) △부광약품(003000)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뉴젠테라퓨텍스 △이뮨메드 △제넥신(095700) △녹십자웰빙(234690) △샤페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