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0.05.18 14:59:29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태원 집단감염이 대구 신천지와 같은 폭발적 대규모 유행으로 번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클럽 관련된 집단감염에 대해서는 발생한 지가 2주가 돼 가는 상황”이라면서 “대구 신천지교회와 같은 그런 아주 폭발적인 대규모 유행으로 번지지는 않았다는 정도의 평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베트남처럼 추가적인, 또 지연돼서 발견된 환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검사와 또 접촉자에 대한 조치를 진행을 해야한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