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호 기자
2016.08.03 14:26:20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오는 9월 30일까지 사회 초년생을 위한 ‘나무 심고(G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 증권 플랫폼 나무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앱인 ‘1minute’을 통해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개설한 고객에게 응원 지원금 1만원을 입금해주는 이벤트다. 나무 CMA는 휴대폰 번호를 입금 계좌번호로 사용할 수 있고 이체수수료도 면제된다.
특히 2030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증권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무 한그루 서비스’의 경우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앱의 커피 아이콘을 선택하면 미리 설정된 계좌에서 나무 CMA 계좌로 커피값을 이체할 수 있는 소비의 순간을 저축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나무 홈페이지(www.mynamu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