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02.07 16:04:46
종무원 14명 해인사에 파견
사흘간 특별감사 실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은 주지인 현응스님의 ‘성추문 의혹’으로 논란이 됐던 해인사에 대해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7일 조계종에 따르면 종단은 이날 종무원 14명을 해인사에 파견했으며 특별감사는 9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감사 결과 징계 사유가 확인되면 그에 따른 처분을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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