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in]서핑축제 '포인트브레이크 챔피언쉽'… PIC 사이판 에서 진행外
by정선화 기자
2018.08.22 14:52:38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태평양의 작은 섬 사이판에 위치한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에서 오는 9월 15일 전 세계 서퍼들을 열광시키는 서핑대회가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PIC 사이판의 인기 액티비티인 포인트브레이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핑축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2018 포인트브레이크 챔피언쉽’ 이다. 포인트 브레이크란 1m 인공 파도 위에서 즐기는 인공서핑으로 물살을 가르며 익사이팅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어 PIC 사이판의 인기 액티비티중 하나 이다.
이번 대회는 플로우보드(스탠드보드) 와 바디보드를 포함한 다양한 종목이 개설 되어 있다. 그동안 서핑을 전문가만 즐기는 스포츠라고 생각 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서핑에 접근 할 수 있다. 전문가와 중급자 초보자 종목이 나뉘어져 있어 본인의 실력에 맞는 종목에 참여 하면 된다.
또한 본 대회 전 종목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이 제공 되며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과 함께 PIC 사이판에서 준비한 다양한 상품이 제공 된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에서 ‘오아시스 카바나’로 이번 가을 더욱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준비한다.
반얀트리의 독특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반얀 룸 또는 남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릴랙세이션 풀에서 편안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남산풀 룸에서의 1박과 함께 온수풀이 구비된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4인 카바나 이용,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는 올해 리뉴얼을 통해 이른 여름 및 야간에도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온수풀을 설치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온수풀은 최고 32°C까지 온수를 제공해 선선한 가을이나 저녁에도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외 반얀트리 리조트 풀빌라의 느낌을 재현한 23개의 카바나에는 개인 온수풀이 마련되어 있어 9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프라이빗한 휴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