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6.01.06 15:26:51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을 면담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 17층 대접견실에서 리퍼트 대사와 스캐퍼로티 사령관과 회동한다.
윤 장관과 리퍼트 대사 등은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사태 및 대응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