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영환 기자
2015.10.30 17:37:43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건설·건자재 종합 대표기업 아이에스동서(010780)는 이누스 브랜드 통합 전시장을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로 확장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누스 전시장은 기존 이누스바스만 전시했던 청담 전시장과는 달리 이누스의 타일, 위생도기(양변기, 세면기), 수전(수도꼭지, 샤워기 등), 액세서리 류를 포함하여 비데, 토털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인 이누스바스 등 통합 브랜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하1층은 상공간 및 건축공간에 쓰이는 이누스의 타일과 위생도기, 악세서리 제품을 전시했으며 디자이너들이 제안하는 공공화장실, 호텔화장실, 까페, 상공간 등 신제품 테마별 시공 부스를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진행한 ‘학교화장실 개선사업’으로 길동초등학교에 시공한 학교화장실이 그대로 전시됐다.
1층은 토탈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인 이누스 바스 상품 총 14세트가 시공돼 있으며 욕실 시공에 필요한 다양한 액세서리 류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이에스동서의 계열사인 비데 전문기업 삼홍테크의 이누스 비데 라인업과 비데 업계에 큰 이슈를 이끌고 인기리에 판매중인 방수비데 시연까지 전시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이누스 신제품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주택공간’으로 타일, 위생도기의 신제품 및 주력상품, 더불어 제품의 기술력과 성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시연존들이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