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14.10.06 16:36:27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6일 현대제철(004020)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당진제철소 투자가 완료됐고,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의 냉연부문을 합병한 후 경영이 안정화됨에 따라 후진을 위해 물러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박 부회장의 사표 수리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