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희동 기자
2025.03.14 14:57:58
XGOLF·스마트스코어·AGL과 함께 이벤트 열어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NH농협카드는 이달 봄철 시작을 맞아 골프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골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올 연말까지 ‘쇼골프 연습장 5000원 즉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김포공항점 △가양점 △도봉점 등 연습장 3곳이며, XGOLF앱 및 키오스크를 통한 예약·결제시 5000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쇼골프플레이 멤버십 4000원 즉시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멤버십에는 쇼골프 직영 연습장 무료이용권(월 2회), 그린피 월 최대 4만원 할인 등이 포함돼 있다.
농협카드는 이달 말까지 ‘스마트스코어 선결제 골프예약 시 무료홀인원보험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트스코어 골프예약 서비스에서 1인 그린피(6만원 이상)를 선결제 후 라운드 완료 시 ‘원게임 홀인원보험 프리미엄 이용권’을 증정한다. NH농협 개인카드(마스터) 고객을 대상으로 ‘AGL 전세계 실시간 골프 부킹 서비스 20~30% 할인’도 진행한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결제 시 실시간 부킹 30% 할인, 골프 패키지 여행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디지털 채널(공식 홈페이지·NH pay)과 제휴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따뜻한 봄, 라베(Lifetime Best Score)를 꿈꾸는 고객을 위해 골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다양한 혜택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카드는 지난 7일 봄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올해 입사한 신규 직원과 NH농협카드 봉사단 총 1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서울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부터 서대문독립공원·서대문 형무소까지 곳곳에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제106주년 삼일절을 기념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