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달콤한 디저트, 몽상클레르 반얀트리 한국점 오픈

by한대욱 기자
2014.12.11 16:15:59


[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전 세계 Sweet의 성지(城地) 도쿄 지유가오카 최고의 맛, 천재 파티시에 츠지구치 히로노부의 최초이자 최고의 브랜드인 ‘몽상클레르(Mont St. Clair)’를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도심 속 리조트형 호텔이자 클럽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클럽 회원 및 호텔을 방문한 내·외국인 투숙객,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맛을 선사하기 위해 몽상클레르를 공들여 선택, 지난 8일 몽상클레르 코리아 매장이 정식 오픈했다.



반얀트리 클럽동 로비층에 자리한 몽상클레르 코리아는 오픈 첫날부터 준비된 모든 메뉴가 조기 매진되는 진풍경을 이루며 세계 최고의 Sweet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몽상클레르는 23세의 최연소 나이로 일본 및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천재 파티시에’ 츠지구치 히로노부(HironobuTsujiguchi, ?口博啓)가 오너로서 첫 개점한 프랑스 풍 케익 전문점으로 남프랑스 지역에 실제 존재하는 작은 언덕의 이름으로 화가이며, 시인인 Paul Balery(1871~1945)가 가장 사랑한 언덕으로 알려져 있다.

츠지구치 파티시에는 몽상클레르를 비롯해 지유가오카 롤야, 르쇼콜라드아슈, 홋카이도 우유 카스텔라 등 12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몽상클레르는 츠지구치가 가장 애착을 갖는 최초의 브랜드이자 최고의 브랜드로 유명하다.몽상클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