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경훈 기자
2023.02.01 15:08:20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SRT 운영사 SR은 유실한 물건을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는 ‘유실물 조회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운영한다고 1알 밝혔다.
SR은 이전까지 자사 앱 내 ‘MY SRT’ 메뉴에 ‘유실물현황 조회’를 신설해 SRT 홈페이지의 유실물 안내 페이지로 자동 연결했다. 앞으로는 앱에서도 손쉽게 유실물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기존에 유실물 현황에 게시하던 역사 내 무인 주문기(키오스크)에서도 SRT 홈페이지 유실물 안내 페이지로 자동 연계되도록 3월 중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더욱 편리해진 유실물 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유실물을 손쉽게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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