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품절 대란… 메디필, 랩핑 마스크 2차 재입고
by이윤정 기자
2024.07.17 15:27:4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은 다이소 전용 라인 제품 ‘메디필 엑스트라 슈퍼9 플러스 물광 랩핑 마스크(이하 랩핑 마스크)’가 1차 초도 물량 완판 후 6주 만에 재입고되어 판매를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메디필 랩핑 마스크를 포함한 다이소 전용 라인 제품은 지난 5월 말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46만 개를 돌파하며 다이소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은 바 있다. 특히, ‘메디필 엑스트라 슈퍼9’ 라인은 메디필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등에서 연이은 완판과 품절을 기록 중인 메디필의 인기 라인으로 가격을 낮추고 용량을 줄인 다이소 전용 제품의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메디필 랩핑 마스크는 출시 직후부터 SNS 채널을 중심으로 가성비템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구매 고객이 급증했다. 1차 완판 이후 재입고 문의가 이어져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1일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도록 판매 수량이 제한된다.
이번에 재입고된 메디필 랩핑 마스크는 수분을 머금은 물광 코팅막을 형성해주는 바르는 타입의 마스크팩으로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채워지는 수분과 광채, 즉각 리프팅 개선 효과에 도움을 준다.
특히, 메디필 랩핑 마스크에는 한국콜마와의 협업을 통해 이중 기능성이 최초로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메디필은 랩핑 제형의 특성과 제형 효능효과 향상을 위해 기교 히알루론산의 구조적 포집효과를 이용한 액티브 성분 이중 안정화에 대한 공법 및 특허 원료에 대한 개발을 한국콜마와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
메디필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품절됐던 랩핑 마스크가 한정수량 재입고되었으며, 추가 입고분도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며 “더 많은 분이 이용할 수 있도록 수량제한 판매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