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6.06.23 15:50:36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카카오(035720)의 게임 전문 계열사인 멀티 플랫폼 게임 기업 ㈜엔진은 23일 모바일 전략 RPG ‘슈퍼악당대작전 for Kakao’을 원스토어에 프리 런칭 한다고 밝혔다.
드라이어드(대표 서용조)가 개발하고 엔진(카카오게임즈)이 서비스하는 ‘슈퍼악당대작전 for Kakao’ (프로모션 영상: https://youtu.be/DiSx8WAEmhI )는 이용자가 영웅이 아닌 악당이 되어 세상을 모험하고, 매력적인 악당 캐릭터들을 수집 및 육성해 최고의 도시와 길드를 만들어 나가는 전략 RPG다.
특히 100종이 넘는 다양한 악당 캐릭터와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길드원들과 함께 다양한 전략 전술을 구사하는 ‘길드배틀’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슈퍼악당대작전 for Kakao’는 지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이날 원스토어 ( http://onesto.re/0000701872 )를 시작으로 28일에는 카카오게임을 비롯한 구글플레이 등 국내 주요 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엔진(카카오게임즈)은 ‘슈퍼악당대작전 for Kakao’의 프리 런칭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하며, 7일 연속으로 출석하거나 25레벨 달성 시에는 최강 5성 악당 캐릭터를 선물한다.
또한 원스토어 에서도 게임을 다운로드 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23일부터 27일까지 3000원의 원스토어 캐시 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