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0.11.04 19:34:45
[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LG전자 등 4개 회사가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에 신규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자산관리위탁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은 LG전자와 화성산업, 귀뚜라미그룹과 김앤드이 등 4개 회사가 모두 1050억 원 규모의 지급보증 확약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별 지급보증 규모는 LG전자(066570)가 350억 원으로 가장 많고, 화성산업이 300억 원, 귀뚜라미그룹과 김앤드이가 각각 200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