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현 기자
2022.04.11 14:46:38
11일 수보회의 모두발언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안보와 국정에 공백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는 것으로 국민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며 우리 정부 임기도 끝을 향해가고 있다. 지금까지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다음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으로 이어진다”며 “국민께서도 끝까지 성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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