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0.06.24 14:04:26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지티지웰니스(219750)가 LED마스크 ‘오페라 르바디(Opera Lebody)’ 2종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 3분 현재 지티지웰니스는 전 거래일 대비 4.8%(220원) 오른 51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중 한때 6380원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다소 줄인 상태다.
이날 이 회사는 LED마스크 제품 ‘오페라 르바디’ 골드, 자피로 총 2종에 대한 미국 내 판매를 지난 22일 FDA를 통해 공식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LED마스크는 미국 내 2등급 제품으로 분류됐으며 가정용 의료기기로서 공식허가 받아 판매 가능하게 됐다”며 “회사의 기술력과 제품 안전성이 미국정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영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