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초저가 숙박·조식 패키지 출시

by이성웅 기자
2018.06.22 15:53:00

8만원에 여의도·평창·설악·부산 등서 이용

행사 관련 이미지 (그래픽=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이랜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여름휴가 시기를 맞아 8만원에 초특가 여행을 누릴 수 있는 ‘어메이징 텐 데이즈(Amazing 10 Days)’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단 10일간 판매하는 주중 전용(금·토 제외) 패키지다. 호텔 투숙객이 가장 선호하는 조식, 체크아웃 연기 등 필요한 혜택만 담았다.



해당 상품을 판매 중인 지점은 △켄싱턴호텔 여의도 △켄싱턴호텔 평창 △켄싱턴 스타호텔 △켄트호텔 등이다.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2인 조식 뷔페 △체크아웃 연기(12시) 등이며 지점별로 약간의 추가 구성이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금요일에도 이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