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 '블루밍 로맨스' 패키지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04.18 15:40:0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6월 16일까지 로맨틱한 하루를 호텔에서 준비해주는 ‘블루밍 로맨스(Blooming Romance)’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블루밍 로맨스 패키지는 △ 파스텔 컬러의 풍선이 장식된 스위트 룸에서의 1박 △천연화장품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왁스 타블렛 등 연인에게 줄 선물 △와인·과일·초콜릿 등 로맨틱한 먹거리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패키지 선택과 투숙 요일에 따라 40만~100만원(세금·봉사료 별도)이다. 5월 첫째 주 주말 연휴, 4~8일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호텔 식음권이 추가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