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흙의 날' 인사말하는 강호동 농협 회장

by김태형 기자
2025.03.11 14:00:0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열린 ‘제10회 흙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흙의 날 10년,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흙의 날 기념행사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유관기관장,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시상 △각 지역의 흙을 모으는 합토식(合土式) 퍼포먼스 △선언문 낭독 △심포지엄 등을 진행하며 흙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새로운 1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였다. △

강호동 회장은 “우리 농협은 1996년 ‘흙살리기’ 운동을 시작으로 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적정한 시비 처방과 친환경 자재 개발·보급 등을 통해 건강한 흙을 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