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브스 "TMTG·LBXC 개발사 DGE, 블록체인으로 인간 기본 욕구 충족시켜"
by이재길 기자
2018.12.10 15:32:27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사 디지털골드익스체인지(DGE·Digital Gold Exchange)에 대해 “자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인간의 기본 욕구를 훌륭히 충족시켜가고 있다”고 극찬했다.
포브스는 6일(현지시간) “DGE가 보다 나은 암호화폐의 미래를 건설하겠다는 회사의 최초 목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특히 안정적 자산이며 가치 저장고인 금을 기반으로 한 TMTG코인을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건강’이라는 인류의 본질적 가치 창출을 위해 줄기세포와 관련된 치료와 의료 서비스에 사용될 수 있는 LBXC도 로드맵에 맞춰 착실히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DGE는 금(Gold) 기반의 암호화폐 더마이다스터치골드(TMTG·The Midas Touch Gold) 및 줄기세포 기반 글로벌 의료 블록체인 ‘럭스바이오셀(LUX BIO CELL, LBXC)’ 프로젝트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DGE 관계자는 “TMTG를 통한 안정적인 부의 저장 욕구, LBXC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 여기에 DGE의 최종 프로젝트인 문화 향유의 욕구를 충족시킬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수행되면 DGE 생태계가 완성될 수 있다”면서 “여기에 ‘블록체인은 오로지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DGE의 철학을 위해 재단을 설립하고 회사 수익을 생태계에 환원함으로써 DGE의 꿈의 여정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