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희동 기자
2024.02.01 15:11:50
1월23~31일 모바일11만1000장·실물카드17만7000장
최다 이용 지하철 노선 2호선…지하철역은 강남역
오는10월 ''리버버스'' 포함 6만8000원·6만5000원 도입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가 지난달 27일부터 선보인 월 6만원대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같은달 31일까지 누적 28만8000장이 팔려나갔다. 모바일카드가 11만1000장, 실물카드가 17만7000장 등이었고 1월 31일 하루 이용자는 17만5000명에 달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1월 30일 16만 1614명에서 31일 17만 5352명으로 하루새 9% 가량 늘어났다. 또 최다 이용 지하철 노선은 2호선이었고 이어 5호선, 7호선, 4호선, 3호선 등의 순이었다. 지하철역은 강남역, 신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잠실역, 선릉역 등의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