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 실시

by문다애 기자
2023.02.01 15:02:02

서울드래곤시티가 밸런타인데이 맞춤형 상품으로 객실 패키지와 스페셜 디너를 출시한다. 서울드래곤시티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밸런타인데이 맞춤형 상품으로 객실 패키지와 스페셜 디너를 출시한다. 모든 상품에는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이브 뚜리에’ 제품이 포함된다.

새롭게 출시한 ‘밸런타인 스페셜 객실 패키지’는 객실 1박, 모엣샹동 샴페인 1병, 초콜릿으로 구성된다. 서울드래곤시티의 4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연인 전용 ‘비 마이 러브’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기존 제공되는 초콜릿 4구에 8구를 더해 총 12구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노보텔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객실 1박과 샴페인 및 케이크 세팅, 호텔 플로리스트 제작 꽃다발, 로즈 페탈 버진로드, 사진 인화 서비스로 구성된다.



식음 업장 5곳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운영한다. 이용객은 최소 6코스의 성찬을 즐길 수 있다.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캐비어, 트러플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스페셜 6코스에 와인 페어링 3잔을 함께 선보인다. 킹스 베케이션과 더 리본, 운카이에서는 장미를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처음 맞는 밸런타인데이인 만큼 고객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