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포브스 4성 호텔 선정 쾌거

by문다애 기자
2024.02.08 15:13:12

콘래드 서울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콘래드 서울은 ‘2024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이하 포브스)’에 4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세계적인 여행 평가 전문지로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린다. 매년 호텔과 레스토랑, 스파 및 해양 크루즈에 대한 평가 정보를 제공한다. 평가는 최대 900개 항목에 따라 익명의 평가단들이 매년 전 세계 5성급 호텔을 방문해 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한 후 5성과 4성, 추천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2024년 스타 어워드 발표에서 콘래드 서울은 개관 이래 처음으로 호텔 부문과 스파 부문에서 4성으로 선정돼 2관왕을 달성했다.



콘래드 서울은 모던한 디자인과 한강 조망 객실을 보유한 여의도 대표 럭셔리 호텔 중 하나다. 젊은 인재들로 구성된 직원들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포브스 4성으로 선정받은 콘래드 스파는 전 세계 최고 스파를 선정하는 월드 스파 어워즈에서 4차례 연속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