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용성 기자
2023.09.27 17:37:30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대유에이피(290120)는 계열사 대유플러스가 877만원 규모의 전자어음의 부도발생 및 당좌 거래 정지가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대유에이피는 대유플러스에 97억원 규모의 담보제공 등 보증을 한 바 있다. 회사 측은 “기업회생으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재무구조를 개선시켜 부채를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