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25.07.09 10:15:03
창문형 에어컨·제습기·공청기부터 식기세척기·밥솥 해당
다양한 유통 채널 통해 혜택 제공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전기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년 만에 시행하는 사업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구매 금액의 10%(개인별 최대 30만원)를 환급받을 수 있다.
쿠쿠는 “쿠쿠몰과 쿠쿠스토어 등 자사 채널 뿐만 아니라 쿠쿠 제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받을 수 있다”며 “주방가전, 생활가전 및 냉방가전 분야에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습기,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창문형에어컨, 밥솥 등이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대상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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