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9.03.18 13:54:12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탤런트 지윤미가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 첫 방송에 출연해 다른 이유로 주목 받고 있다.
지윤미는 지난 17일 ‘호구의 연애’ 첫 방송에서 개그맨 박성광과 허경환, 양세찬,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 탤런트 김민규의 호감 구혼자 파트너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윤미는 스스로를 “배우는 아니다.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2013년 코미디TV ‘얼짱시대 7’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하윤’이라는 예명으로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상에선 지윤미가 폭행, 마약 유통, 경찰 유착 등 갖가지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대표인 이문호의 옛 애인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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